21세기 액션 RPG '고스트 X'(gx.joycity.com)가 25일부터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하게 돼 관심이 뜨겁다.
'고스트 X'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개발, 서비스 하는 롤 플레잉 게임으로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요괴병기’라는 독특한 컨셉을 통해 통쾌한 액션과 진화, 변신, 합체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정식 오픈 베타는 오픈 전 6월27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됐던 사전공개(프리오픈)테스트에서 생성된 게임정보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기존의 플레이하던 캐릭터와 요괴병기를 계속 사용 할 수 있지만, 캐릭터의 능력치를 결정짓는 ‘스탯’은 초기화되어 포인트로 환원된다.
20여명의 개발자가 투입된 이 게임은 당초 내부에서 큰 기대를 얻지 못했으나 비공개테스트와 사전공개서비스를 통해 '의외'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1만명이 넘는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바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새로운 컨텐츠도 대거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기존에 서울에 한정됐던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맵에서 펼쳐질 색다른 미션을 준비 중이다.
또 신규 요괴병기, 새로운 아이템의 추가 등이 오픈 베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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