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내 최고 인기가수였던 김완선이 ‘바나나걸’ 티저 영상에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완선은 최근 연예계를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티저 영상에서 오랜만에 과거 전성기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완선은 바나나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완결편에서 레드 바나나걸로 분했다.
김완선은 80년대 중반 10대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 그 당시 최초로 화려한 댄스 실력과 과감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80년대 효리'라 할 만큼 온 국민의 인기를 한몸에 얻었다.
4대 바나나걸의 타이틀 곡 '미쳐 미쳐 미쳐' 뮤직비디오 예고편에서 80년대 인기 절정 때의 김완선의 방송 무대 영상이 3D로 삽입돼 김완선의 오랜 팬들에게의 향수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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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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