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일지매'의 주인공 이준기가 미니홈피를 통해 드라마 종영에 대한 소감 글을 남겼다.
지난 24일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일지매'의 마지막회가 끝난 직후 이준기는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마지막회 시청률 31.4%에 대해 감사한 뜻을 담아 "일지매 성공의 중ㅅ미에 여러분이 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준기는 "일지매에서 못다보여드린 것들 다음 작품으로 더 채워드리겠다"며 "사랑합니다"라는 등의 말로 끝을 맺었다.
이날 방영한 일지매 결말에서는 마침내 궁을 터는데 성공한 일지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잡혀간 백성들을 구하는 내용으로 전파를 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큰아버지임을 알아차린 일지매는 마침내 죽은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게해 그동안 쌓여온 모든 갈등을 해소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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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더오래 했으면. 좋겠떤데.........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워요...........................................
이준기 사라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