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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0만관객 돌파. KBO 인천구장 경품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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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0만관객 돌파. KBO 인천구장 경품 잔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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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1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벌인다.


`오렌지 데이'로 붙여진 이날 행사에는 롯데 응원가를 부른 가수 `노브레인'과 `가요톱텐'의 축하 공연, 불꽃놀이 등이 포함되며 자동차 등이 경품으로 걸린다.


롯데의 응원가 `부산 갈매기'를 부른 가수 문성재가 시구자로 나선다.


=올스타전 팬 경품 다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월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PAVV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 관중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입장객 모두에게 나눠주는 `올스타 부채'를 비롯해 막대풍선 2만개, 캔커피 3천개, 휴대용 선풍기 3천개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승리팀 맞추기 행사를 벌여 응모한 관중 가운데 2명에게 LCD TV 2대를 주고 승리팀을 맞춘 관중 가운데 1명에게는 추첨으로 현금 1천만원을 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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