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호동이 이번에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진짜 대박 주가’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강호동이 소속돼 있던 팬텀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 시점에서 “강호동이 어느 소속사로 이적할 것인지”가 연예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었다.
이에 강호동은 지난 22일,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 (주)워크원더스와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주)워크원더스의 주가가 급등하여 최근 1주일 사이 전가 대비 50%이상 올라 1400원대 주식이 24일 종가기준 2280원을 기록했다.
강호동은 워크원더스의 4대 주주로 상당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주식 폭등에 따른 이익도 모두 가져갈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현재 강호동의 몸값은 얼마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워크원더스 측은 “밝힐수 없지만 모두 만족할 만한 금액”이라고만 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강호동의 최근 몇 년 사이 활약을 볼 때 몸값이 최소 20억 원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2006년 11월 결혼한 이효진 씨와의 사이에서 1년 6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전해 내년 3월이면 아빠가 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