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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뉴530i vs제네시스 성능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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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뉴530i vs제네시스 성능비교
사진 23장.동영상.."성능 차이 근소,가격 차이 64%"
  • 김용로 본보 자동차 전문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9 07:36
  •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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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동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후륜 구동 타입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세계 자동차 명문 BMW의 뉴530i.
 
이번에 이 두차종을 비교하면서 많은 부분은 생각하고 고려했다.
 
일단 이들 두 차종의 비교 평가는 만만한 작업이 아니었다. BMW는 글로벌시장에서 매우 높은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있는 메이커이고 성능이 좋은 차라는 소비자들의  선입관 때문이었다. 그래서 제네시스와 비교 시승기를 쓰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매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승기를 작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1975년 현대의 '포니'의 등장으로 한국은 세계 15번째 자동차 생산 국가가 됐다. 1976년에 에콰도르에 6대 선적한 것이 첫 수출이었다.비교적 짧은 역사다. 
 
현대자동차 포니가 굴러다닌 시절이 엊그제 같은 데, 세계 유명 브랜드인 BMW와 비교 시승 대상으로
까지 성장했다.현대자동차는 이미 세계 6대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다.
 
 냉정한 비교를 하면서 국산 자동차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기로 한다.
 
 BMW의 명성과 아성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현대자동차 역시 후발 주자이지만 미국등 주요 세계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제부터 BMW뉴530i와 럭셔리 세단제네시스BH330 비교를 해보겠다.
 
 
 
 
< 간단 제원 비교 >
 
구분 BMW 뉴 530i 제네시스 BH330
외장 전장(mm) 4,841 4,975
전폭(mm) 1,846 1,890
전고(mm) 1,468 1,480
축간거리(mm) 2,888 2,935
윤거 전(mm) 1,558 1,604
후(mm) 1,581 1,620
엔진 형식/모델 직렬 6기통 DOHC V6 람다 3.3 D-CVVT
배기량(cc) 2,996 3,342
최대출력(ps/rpm) 272 262
최대토오크(kg·m/rpm) 32.1 32.2
공차 중량 (kg) 1,700 1,715
연료탱크용량(ℓ) 70 73
타이어
245/45R 17 95Y
225/55R 17 95H
구동방식 FR (뒷바퀴 굴림) FR (뒷바퀴 굴림)
 
< 주행 성능 >
 

일단 위 제원표를 자세히 살펴 보면  BMW가 숫자상으로 약간씩은 앞서 있다.
현대자동차가 출력 면에서 어느 정도 추격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제원표를 보면 제네시스는 전반적으로 뉴530i보다 크다. 실내 거주 공간성과 개방감이 좋은 편인 반면에 배기량 대비 출력은 BMW가 약간 앞선다.
 
실제로 두 차량을 주행하면서 비교해 보면 달리기 성능이나 주행 안정감은 뉴530i이 약간 낫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승차감과 실내 거주 공간성은 제네시스가 더 앞선다.
 
제네시스 역시  전륜 기반의 국내 세단들에 비해 코너링이나 주행 안정감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최고속까지 치달을 때의 경쾌함과 핸들 감각이 기존 국내 세단과 다르다.
 
제네시스는 그 동안 3.3 모델과 3.8 모델을 바꿔가며  여러 차량을 운행해 봤다.
 
우선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 기록이 매우 좋았다. 이후 중속과 고속으로 치닫는 시원한 가속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제네시스 3.3 모델로 밟아 본 최고속은 시속 225km/h. 현대자동차가 최고속도 한계를 차량 성능에 비해 너무 낮게 잡아 둔 것이 아쉬운 대목이기는 하다. 물론 국내에서 제네시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이런 속도를 내는 것은 드문 일이고, 또 이 속도를 낼 수 있는 도로도 드물다.
 
 뉴530i 역시 시원한 제로백 성능과 이후 중속과 고속으로 치닫는 성능이 눈앞에서 시원하게 펼쳐짐을 느낄 수가 있다.
 
시속 200km/h에서의 성능은 서로가 아쉬울게 없다.
 
225km/h에서  최고속도 리밋이 걸려 쉬프트 다운을 걸어 230km/h까지 도달하는 아쉬움이 있는 제네시스와는 달리 BMW는 계기판으로 250km/h를 넘어선다.
 
제네시스의 최고속도 리밋을 좀 더 넉넉하게 풀면 어떨까?. 메이커 측이 리밋을 걸어 제한하기 보다는 드라이버에게 맡기는 편이 어떨까 한다.
 
 200km/h 이내에서의 가속력은 둘다 출중한 성능을 자랑한다.
 
뉴530i는 다만 속도 리밋이 제네시스보다 넉넉하게 책정돼 꾸물 꾸물거리지만  조금 더 많이 올라간다.
 
뉴530i가 기존 BMW와 달라진 것은 주행중에 들려오는 음색의 변화이다.
 
기존 BMW의 가속시 발생하는 음은 Noise(소음)가 아닌 Sound(소리)라는 평가를 들었다. 이제는 이 가속음이 절제된 느낌이 든다.
 
이전 모델의 가속 때 가속음은 실제 드라이버로 하여금 무의식 중에 달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했다면, 지금의 차량은 매우 절제된 느낌이 든다.
 
 제네시스와 비교하여 가속시 발생하는 음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장단점을 비교하지 않고 넘어가기로 하겠다.
 
 
 
< 승차감과 주행 안정감 >
두 차량의 승차감이나 주행 안정감을 논하기 전에 타이어와 서스펜션 셋팅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타이어는 BMW 쪽이 윗 등급을, 서스펜션은 제네시스가 윗 등급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서스펜션의 경우 승차감을 고려한 주행안정감을 노린 제네시스가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실제 주행을 하면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제네시스는 고속에 접어들어도 승차감이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  반면 530i는 승차감 때문에 짜증이 나는 부분이 있다.
 
타이어를 비교해 보자.  제네시스의 타이어 규격은 225/55R 17 95H, 530i가 245/45R 17 95Y다. 
 
제네시스는 실제 제원에 맞춰진 타이어 규격을 지닌 반면 뉴530i는 제원 이상의 규격을 갖추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원가 절감 차원 때문인지 몰라도 타이어 셋팅을 제원에 맞춰 놓고 있어 다소 아쉬울 때도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도 문제다. 신차가 나오면 단순히 옵션이 어떻네, 가격이 어떻네 하며 초단편적인 비교만을 한다. 먼저 소비자들 사이에 하이 퀄리티를 요구하는 옵션 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인식이 형성돼야  자동차의 옵션 셋팅에 변화가 올 것이다.
 
단순히 플라스틱 소재의 우드그레인 핸들과 나무 소재의 우드핸들의 차이점을 알면 소비자들은  정통 우드핸들을 선호할 것이다.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퀄리티에 대한 지식이 빈약한 면이 있다.
 
우드그레인은 플라스틱 소재로 여름과 겨울철에 열에 민감하다. 반면 우드핸들은 열전도율이 낮아 운전자의 손에 전달되는 열의 변화가 심하지 않아 언제나 일정한 그립감을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단순한 핸들감 이외에도 핸들 유격 문제, 차량 무게 배분 문제 등 실제로 접근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국내 메이커들은 차량 업그레이드 때 눈에 보이는 면에 많이 치중하고 정작 중요한 내실적인 면을 소홀히 한다. 어찌보면 우리 소비자들의 책임도 크다고 본다.
 
제네시스는 분명히 국내 세단 역사를 다시 쓴 차량이다.
 
승차감, 주행 안정감, 코너링, 핸들 조향력 등이 기존의 국내 세단을 한차원 업그레이드했다.
 
뉴530i는 제네시스보다 아늑한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코너링에서 자세를 잡아주는 능력은 약간 더 앞선다.
 
고속에서 급차선 변경(일명 칼질)을 하다 급정거를 해보면 차량 무게배분이 매우 이상적으로 잡혀  요동을 치지 않는 점을 큰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뉴530i는  차량의 중심을 기준으로 앞 뒤로 50:50 무게 배분 비율을 항상 유지한다는 게 BMW의 주장이다. 반면 제네시스의 앞과 뒤 체감적 무게 배분은  55:45을 유지하다가 주행시 약간 뒤로 쏠리는 느낌이 든다.물론 매우 미세하다. 그러나 무게 배분은 하이 퀄리티 럭셔리 세단을 지향하는 제네시스가 풀어야할 작은 숙제라고 본다.
 
제동력 면에서는 제네시스는 급제동을 해도 몸이 확 앞으로 쏠리지 않는다. 반면 뉴530i은 몸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을 느낄 수 있었다.
 
초속과 중속에서는 두 차량 모두 제동력이 좋았다. 고속에서는  뉴530i에 약간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그러나 제동시 전해오는 관성력에서는 제네시스에 약간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제네시스는 다른 국산 차량에 비해 고속에서도 차선을  넘나들며 액티브한 주행이 가능했다.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컨트롤 기능이 상당히 향상됐다.
 
제네시스의 승차감은 상당히 아늑한 편이다. 반면 뉴530i의 승차감은 마음에 쏙 들지 않았다. 고속에서도 요동을 친 점이 비교가 됐다.
 
아늑한 승차감을 원하는 드라이버들은 뉴530i 보다는 다른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놓을 것 같다.
 
물론 일반 주행모드로 소프트하게 주행하면 승차감은 둘 다 승차감이 뛰어나게 좋다.가속을 하며 고속으로 치달을수록 뉴530i의 승차감은 솔직히 짜증 나는 수준이다.
 
 전후 좌우로 느껴지는 잔 진동은 이 차량에 부여된 서스펜션의 퀄리티를 문제 삼고 싶을 정도이다.
 
반면에 코너링은 제네시스보다 좋다.등급이 높은 타이어와 낮은 편평비 때문인지 차량의 코너링은 말끔하다.
 
승차감과 연관이 있는 뉴530i의 서스펜션 셋팅에는 실망했지만 차량 무게 배분 문제와 코너링, 타이어의 노면과의 접지력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제네시스는 속도에 따라 변환되는 에어서스펜션 작동과 스포츠 드라이빙 기능 및 아늑한 공간감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다.
 
국내 메이커들의 세단 성능은 해외 유수 메이커 차량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이제는 주행 안전성, 차량 컨트롤 능력 강화 등 내적인 퀄리티 성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로백, 최고속등 성능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 해왔다. 주행 안전성과 차량 컨트롤의 용이성, 핸들 조향력 등을  조금 더 향상한다면 금상첨화일거라 생각한다.
 
< 옵션  및 공간성, 실내외 외관 >
 
 
국내 소비자들은 옵션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실제 그 옵션을 모두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중고차로 팔더라도 옵션이 아기 자기하게 붙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혼다 어코드2.4등 일제 차량은 깡통 옵션을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으로 마케팅하는 면이 강하지만, BMW 뉴530i은 브랜드 인지도와 퀄리티, 다양한 옵션 구조를 취하고 있는 차량이다.
 
어찌 보면 필요 이상의 옵션들을 갖추고 있다. 너무 전자화 되어 있는 것이 흠이라고 할 정도로 옵션의 나열이 화려하다.
 
전반적으로 제네시스도 옵션이 상당한 차량이다. 제네시스 이상으로 옵션들을 갖춘 차량이 뉴530i이다.
 
이 차량에 붙어 있는 옵션들을 운전자가 주행 중 모두 사용히는 것을 익히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속도에 따라 핸들과 타이어의 각도를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액티브 스티어링, 차선 이탈 경보장치, 소프트 클로징 도어, 주행 중 속도를 전면 유리로 알 수 있는 HUD 시스템 등은 괜찮아 보이지만, 너무 필요 이상으로 전자화 한 기어조절 레버는 적응을 해도 어색한 느낌이 든다.
 
시트에 딸린 각종 편의 장치는 국산 차량 드라이버들이 상당히 부러워할 수준이다.그러나 착석 때의 안락감 보다 주행중 안정감에 우선을 둔 기능이라는 느낌이 든다.따라서 착석감은 제네시스가 포근한 반면 기능성은 뉴530i가 앞서는 느낌이다.
 
뉴530i 전면의 센터페이시아와 운전석 주변을 보면 전투기 조종석 같은 느낌이 든다.
 
시트의 기능성이 높아서 1열을 편안하게 펼치면 2열에 앉을 공간이 생기지 않는 것도 흠이라면 흠이다.그래서 5인승 차량이지만 3인 이상이 편안하게 탈 세단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제네시스의 공간성은  뉴530i보다  우위에 있다.시트 기능성이 뉴530i보다 떨어지지만 착석감이 소프트한 느낌이 든다.
 
뉴530i의 외관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의 말들이 많다.
 
기존의 카리스마를 이어 갔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현대적 감각에 맞춰 외관의 변화를 시도한 것은 오히려 필자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다.
 
눈썹을 붙인 듯한 뉴530i헤드라이트는 색다른 젊은 감각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전반적으로 이전 BMW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는 달리 카리스마는 약간 줄였지만 젋은 감각은 더욱 살렸다.
 
제네시스 또한  국내 기존 고급 차가 고수하던 디자인이 아니다.유럽형 세단에 경쟁할 디자인을 갖췄다.따라서 두 차량의 외관에 대해서는 부정적 멘트를 달고 싶지 않다.
 
 
 
< 총평 >
이제 국산 차량의 수준도 상당히 향상됐다.
 
현대가 경쟁 상대인 일본 차량과 견줘 볼 때 이미 초기 품질 지수 면에서 추월을 하기 시작했다. 이젠  내구성  경쟁에 돌입했다.
 
 남은 것은 브랜드 인지도.아직도 국내에는 외제 차량으로 어설픈 폼을 잡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존재한다.필자는 이를 일종의 천민자본주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한 모임에서 지인이 외제차를 샀다며 차량가를 운운하며 어깨에 힘을 주며 자랑을 했다.바로 혼다 어코드 2.4 모델이었다.
 
이 때 필자는 모임 참석자의 차량이 서 있는 주차장을 가리키며 이 차량들 중에 어코드 2.4 보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싼 차량이 있으면 찍어 보라고 말했다.그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래서 외제차로 폼을 잡고, 외제차를 샀다고 자랑을 하는 언행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성능.품질 대비 가격을 따져 보지 않고 외제차를 굴리는 사람을 보면  무조건 주눅이 들고 부러워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 게 현실이다.  
 
 일본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강국으로 부상했지만 국산 차가 웬만한 일본 차에는 절대 뒤지지 않을 정도로 기술적으로 성장했다는 게 필자의 시승 경험에서 비롯된 확신이다.
 
 이번에 시승한 두 차 가격을 보면 제네시스가 5,580만원이고 뉴530i은 9,150만원이다.후자가 무려3570만원,64%나 비싸다. 그렇다면 두 차의 성능에 64%의 차이가 날까?

  이 뿐만 아니다. 문짝하나만 찌그러져도 웬만한 자동차 한대 값이 들고 고장이나 사고가 났을 때 애프터 서비스(A/S) 한번 받으려면 보통 보름이상 기다려야 하는 비용까지 감안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물론 이 차이에 대한 체감과 이 시승기에서 언급한 모든 요소를 감안한 후 어느 것을 구입할 것인가, 그 선택은  순전히 소비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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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태양 2008-07-29 08:53:35
말도 되지않는소리하지마요
말 같은 소릴해야죠 저 이번에 그랜져 XG정면충돌 햇는데 에어백 않 터져서 죽을뻔 했거던요 현대차 에어백도 제대로 못 만드는데 뭘 비교 해요 나참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ㅉㅉㅉㅉ

푸른태양 2008-07-29 09:03:18
김용로기자님 충돌 시험 해보고 말 하세요
소비자는 이런 글로 현혹 될수 있거던요 검증도 않된 나온지 1년도 않된 제네시스가 어떻게 세계적인 명차와 비교 된다 말이예요
도대체가 이런 말도 않되는 기사는 무얼 근거로 기사를 쓰죠...저에게 댔글 달아주세요 현대차 탤런트 송재호 아드님도 에어백 않 터져서 막내 아들을 26살이 하늘로 보냈어요..에어백도 않 터지는 차...기사 다른곳도 많이 나와 있어요..좀 읽어보시고..얼마나..현대가 무책임한 기업이고 얼마나 기술력이 없는지 전문 기자라면 아셔야죠

-_-?? 2008-07-29 09:47:57
자동차전문 기자라..
벰베가 시트가 좀딱딱한건 스포츠세단을 지향하는건데 이건 비교자체를 편함함과,넉넉함등등 할아버지나 패밀리세단을 우선으로 두고 비교를하는 이유가 뭡니까??배기량차이가 얼만데 다따라왔다느니..그럴거면 비슷한배기량에 렉서스gs랑 비교를 하던가요.이건 비교하는 기준자체가 뭔지 참나..전문기자라..

어이상실 2008-07-29 10:00:44
비교할걸해야지.
현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나온 제네시스.
아무리 날고 기어봐라 BMW를 넘을수있나?
덕지덕지 쓸때없는 옵션에,
외제차의 모양새만 흉내낸차가 제네시스다.
비교할껄해야지. 아직 일본보다도 기술력 훨떨어지는 횬다이가
어찌 독일차를 넘볼수있으리..
안정성,완성도만을 봐더라도 횬다이는 파산해야함.

투루몽 2008-07-29 10:22:23
비교모델로 적당치는 않지만,
어쨌든 훨씬 덩치큰 제네와 bmw 스포츠 세단이 크지 않는 성능차이라면, 괄목할만한 성장에는 동감. 하지만 bmw의 개거품은 돈지랄 수준이니, 제네시스 가격은 좀더 다운시켰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