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28)가 대마초을 피운 것에 이어 성행위가 묘사된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일본 열도가 떠들썩한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노 사토시는 지난 1994년 10월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자니즈 사무소에 들어가 큰 인기에 입어 1999년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리더로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그는 2001년 드라마 'Speed Star'를 시작으로 드라마 '아오키 씨 댁의 부인', '미츠오', '사분의 일의 정', 영화 ‘피칸치 LIFE IS HARD 그러나 HAPPY’, ‘피칸치 LIFE IS HARD 그래서 HAPPY’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평소 신사적이고 사생활이 깨끗한 것으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왔던 오노 사토시는 연이은 이번 일로 인해 앞으로의 연예 활동에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는 지난 4일 한국 드라마 '마왕'을 리메이크한 TBS 드라마 '마왕'의 변호사 역할로 큰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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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검색치면 이런말도 안되는 기사가 따라다니게되었을까?
정말 짜증난다..기자들은 단순히 기삿거리 잡았다하고 쓰는진 몰라도 이게 언제까지 따라다닐꺼냐구!!!아니라고 밝혀지고 정작 본국인 일본에선 삼류잡지의 기사따위에 반응도 없는데 이웃나라 한국에서만 이렇게 떠들어대는구만...
리다..이번사건으로 인해 더 집밖으로 안나오고 집에서만 놀것같아...
그만이런기사좀 봤음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