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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낙마사고 부상심각 ‘천추태후’ 제작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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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낙마사고 부상심각 ‘천추태후’ 제작진 비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8 17: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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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천추태후' 제작진에 비상이 걸렸다.

채시라는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KBS2TV ‘천추태후’(극본 손영목, 연출 신창석)의 촬영을 앞두고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승마장에서 승마 연습 도중 낙마사고를 당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채시라는 대본연습에 목발을 짚고 참여하는 투혼을 보였다.

하지만 대본연습 후, 심한 통증이 느낀 채시라는 다시 병원을 찾았고 골절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절대안정을 위한 입원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회복시기 또한 예초 3주가 아닌 8주간의 기간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상황에 연출자 신창석PD는 “대위기가 닥쳤지만 천추태후 역을 소화할 배우는 채시라 외에 대안이 없다”며 “모든 일정을 채시라에게 맞춰주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워낙 근성이 강한 프로연기자인지라 주변에 별로 표시를 내지 않았던 것 같다”며 “모든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 단계 연습 중 당한 사고여서 더욱 안타깝다”며 쾌유를 빌었다. 

한편 ‘천추태후’는 채시라 김석훈 이덕화 최재성 김호진등에 이어 신애가 캐스팅됐다고 알려지먄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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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나 2008-07-28 17:54:56
러오ㅗㅗㅓㅑ
나쁘다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