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배정남이 청바지 브랜드를 런칭한다.
배정남은 오는 8월 디자이너 박혜린과 아키라, 강민석 등 3명의 모델이 '아이 엠 블루'라는 청바지 라인을 출시했다. 청바지는 제각각 개성이 다른 3명의 스타일에 따라 빈티지 스타일, 남성적 스타일, 트렌드한 스타일 등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배정남은 '섹시퀸' 이효리와 화보를 함께 찍으면서 알려졌고 가수 아이비, 채연 등 섹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배정남의 청바지는 8월 초 첫 화보를 선보인 뒤 본격적으로 판매 될 예정이며 청바지의 수익금 일부는 아프리카 결식 아동 돕기와 앤젤아우라 재단을 후원한다.
한편 화보공개 및 판매는 인터넷 쇼핑몰 에이콤마(www.acomma.com)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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