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문제와 관련, 국내 입국이 거부된 유승준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MBC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오는 30일 월드스타 성룡의 인터뷰를 방송하면서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과의 만남을 포함시킬 예정이었다.
그러나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출연 분량을 방송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도 유승준에 대한 국민들의 거센 반감이 적잖게 당황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고, 유승준의 출연 분량으로 인해 괜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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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들을 접할때면 자꾸 드는 생각이 있다.
그건 바로 전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뜨면 좋아한다는거다.
특히 누가 대단한 위치에 있거나 유명한데 알고보니 한국사람이였더라.
예를들면 하인스워드 같은 인물 혼혈아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 근데 만약 뭐만 잘해서 유명인되면 역시 한국인의 피가 섞였어 자랑하듯 좋아하고 분명히 유승준도 정말 유명한 월드스타가 된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역시 한국사람이라면서 좋아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