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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골키퍼 첫골, "골은 넣긴 넣는데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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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골키퍼 첫골, "골은 넣긴 넣는데 어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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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 코트디부아르와 한국의 친선경기 전반, 골을 넣은 한국 골키퍼 정성룡이 본인도 낯선 듯 씩 웃고 있다. 정성룡이 날린 긴 골킥이 코트디부아르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로 골이 들어가 정성룡은 이날 경기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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