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드라마 ‘일지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준기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간부회의실에서 ‘2008 서울 한류페스티벌’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08 서울 한류페스티벌’은 서울시가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 아시아를 품다’라는 주제로 페스티벌 축하공연과 아시아 전역의 사랑을 받은 한류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선정해 영상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서울 한류 페스티벌에서는 ‘음악이 함께 하는 영상의 밤’, 아시아재난극복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되는 ‘ASIA AID 콘서트’등 세 개의 공연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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