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일본 톱스타 '아라시 리더 오노' 데뷔이래 최대위기!!
상태바
일본 톱스타 '아라시 리더 오노' 데뷔이래 최대위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9 12:13
  • 댓글 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의 톱스타 오노 사토시(27)가 데뷔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오노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회사 자니스의 인기그룹 ‘아라시’의 리더로 잘 알려져 있다. 오노는 현재 한국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TBS TV ‘마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며 8월 방송예정인 니혼TV 예능프로그램 ‘24시간 TV’의 MC로도 발탁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 도중 한국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벌어진 대마초, 난교 사건으로 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8일 현재 ‘주간현대’는 오노가 대마초를 피웠다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오노와 현장에 함께 있었다는 여성 2명이 이를 증언했다고 밝혔다. 이 두 여성 중 한명은 2005년 아는 사람의 소개로 오노를 만났으며 “가라오케에서 술에 취한 사토시가 여성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 듯 파렴치한 행위를 했고, 동석자가 꺼낸 대마를 웃으면서 들이마셨다”고 폭로했다.


이어 “사토시와 연인관계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서 노는 사이”라면서 “그날 사토시는 여자 두 명과 맨션으로 이동해 세 사람이 전라 상태로 새벽 4시까지 놀았다”며 난잡한 성관계를 밝히기도 했다.


이 여성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마를 마실 때 사토시가 무엇인지 모르고 들이마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지만 이미 일본 현지에서는 검찰 수사 착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오노의 소속사 자니스는 주간현대의 보도내용을 부인하면서도 공식 해명은 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본 주요 스포츠신문과 TV들도 이 사건을 언급하지 않고 있어 일본 연예계 막강 위력을 가진 자니스 측이 손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라시 팬들은 관련 사진이 합성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자니스가 손을 썼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아라시의 팬들은 사진 합성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리다 2008-07-29 12:51:44
주간현대가 쓰레기 잡지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쟈니 회사가 프레셔 주고 있다는 생각전에
주간 현대가 쓰레기 잡지라는 생각은 안해봤어?
어떻게 쓰는것 마다 이렇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기사만 쓰니..

리다님을 믿습니다 2008-07-29 13:04:32
말도안됩니다
이런일로 아라시가 흔들일일도 없습니다
원래 쟈니스는 인기 아이돌들이라서
이런 터무니없는기사가 많이 터지는데
지금까지의 기사 모두가 루머판명이 났습니다
주간현대,프라이데이 거기서 기삿거리 없으니까 지은거죠
쟈니스도 어이없을것입니다
원래 이런걸 자주 낸다는 군요
(자기들 기사없을때)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 이사실을 너무 부풀려서
해석하여 아라시해체를 보고있는데
아라시데뷔가10년을 보고있습니다
이런일이 사실도 아닌데
해체를 왜하죠?

리다사랑 2008-07-29 13:11:06
웃겨
정말웃겨....ㅡㅡ주간현대 진짜 싫다. 완전 쓰레기 아니야.//ㅡㅡ
주간현대 평도 않좋은데 더 좋지 않을려고 완전 바락을 하는구나//.

S.K 2008-07-29 13:16:08
쟈니스의 압력? 좋아하네
밑에분 말대로 쟈니스의 압력을 생각하기전에 주간현대가 얼마나 쓰레기취급당하는 언론사인줄은 아나??? 어떤 일본인이 말하길 이 언론사의 기사 99%는 거짓말이나 우와사를 부풀려 제기한다고 했다.
이 기사에서는 완전히 쟈니스가 압력을 넣어서 기타 언론사에 이 사건이 소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개념있는 소리인가???
쟈니스가 힘이 쎼긴쎄도 언론까지 장악할 수 있다는 발상이 멍청이 똘아기같다.
이 사건을 막으려고해서 언론에 방송되지 않은게아니라
일일히 언급할 필요도 없는 거짓기사라서 다루지도 않는 것이다

뭐예요 2008-07-29 13:18:15
기자님
지금 뜬다고 이런거 막 써댄다고 그게 다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