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시즌2 예능선수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닉쿤은 이 날 함께한 화려한 MC군단 강호동, 윤종신, 김제동, MC몽, 전진, 서인영 중 단연 돋보였다.
닉쿤은 영어, 태국어, 중국어, 한국어 등 총 4개 국어가 가능한 매력남으로 박진영 소속사(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를 준비중인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홍일점MC 서인영이 유독 닉쿤에게 호기심을 보여 다른 출연진들의 원성을 사기도.
뜨거운 관심과는달리 닉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소 상반된 반응이다.
핸섬한 외모의 그에게 호감을 갖는 네티즌들이 있는가하면 서투른 한국어와 예능 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에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적응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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