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에서 완소남으로 거듭난 장근석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테크토닉'의 진수를 선보였다.
장근석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출연해 이미 알려져왔던 뛰어난 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춤꾼 전진이 장근석과의 춤대결을 제안, 먼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고 이에 장근석은 "엉덩이만 내민다고 섹시댄스가 아니다"라며 절제된 동작을 반복, 멋진 '테크토닉'을 선보였다.
또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와 함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 백'에 맞춰 섹시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남성 출연진들의 환호와 부러움을 샀다.
이날 강호동, 김제동, 윤종신, 전진, MC몽, 서인영등과 함께 한 닉쿤 또한 매력남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장근석이 '얼짱아기' 문메이슨과 함께 촬영한 영화 '아기와 나'는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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