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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종영 앞두고 부상 “쇼핑백에 눈 밑 긁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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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종영 앞두고 부상 “쇼핑백에 눈 밑 긁혔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0 16:0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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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태양의 여자'에 출연 중인 이하나가 종영을 앞두고 부상을 입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극중 은섭(강지섭 분)이 도영(김지수 분)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사월(이하나 분)을 치려하는 장면에서 이를 막기 위해 돈을 담은 쇼핑백을 들고 온 도영이 사월을 감싸안는 와중에 쇼핑백에 눈밑을 긁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이후 병원에서 응급치료만 받은 이하나는 통증과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마지막 촬영을 재개하는 근성을 보였다고. 

이어 관계자는 "급한 촬영을 마치느라 이하나가 정확히 상처를 살펴보지 못했다. 방송분에서는 메이크업으로 가린 상처가 어느정도 나타날지 모르겠다"며 "아무래도 여배우이다 보니 얼굴에 상처가 남을까 매니저 및 소속사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나는 "이번 작품은 연기자로서 저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굉장히 특별한 작품이 됐다.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아픔도 잊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여자’는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도영과 사월의 운명, 그녀들의 남자 준세(한재석 분), 동우(정겨운 분)와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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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 2008-07-30 17:52:58
ddfd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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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2008-07-30 17:38:13
힘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