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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전설의 고향’ 주연 캐스팅 '귀신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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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전설의 고향’ 주연 캐스팅 '귀신 연기 도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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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의 이진이 '왕과 나'에 이어 두번째 사극에 도전한다.

SBS '왕과 나'에 정현왕후 역을 맡아 성공적인 사극 데뷔 신고식을 치뤘던 이진은 KBS 2TV '전설의 고향'의 '환향녀'(극본 박영숙, 연출 이민홍) 편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이진은 정인과 혼례를 치루던날 청나라 군사들에 의해 심양으로 끌려가 천신만고 끝에 고향에 돌아오는 환향녀를 연기한다. 환향녀라는 이유로 시댁으로부터 버림 받고 수망귀가 되는 인물이다.

이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진은 특별히 사극과 현대극 어느 한쪽을 선호하진 않지만, '왕과 나'를 통해 사극이 굉장히 매력있는 장르임을 느꼈다. 이민홍 PD가 긴호흡의 사극에서 안정감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진에게 신뢰를 갖고 있어 ‘환향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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