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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선거 15.4% 기록, '직선제 무용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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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선거 15.4% 기록, '직선제 무용론' 논란
  • 정창규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0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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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거의 투표율이 15.4%로 최종 집계됐다.

30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유권자 808만4천574명 중 124만4천33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15.4%로 나왔다.

직선 시ㆍ도교육감 선거 중 역대 최저를 기록한 지난해 2월 부산시교육감 선거(15.3%)보다는 높았지만 상당히 낮은 수치다.

지난 23일 치러졌던 전북교육감 선거(21%)와 지난달 25일 실시된 충남교육감 선거(17.3%)와 비교해도 크게 낮은 편이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15.4%를 기록하면서 대표성 논란과 함께 '직선제 무용론'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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