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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본좌' 마재윤-'황제' 임요환 동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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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본좌' 마재윤-'황제' 임요환 동반 탈락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0 23: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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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복귀를 노리던 '본좌' 마재윤(21, CJ)과 7시즌 만에 재입성을 타진하던 '황제' 임요환(28, 공군)이 스타리그 예선전서 분전했지만 각각 결승전과 4강전서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본선행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마재윤. 마재윤은 백진용 손영훈을 거쳐 박지호와 결승 1경기까지 전승을 거둬 예선 통과에 대한 기대를 높였었다. 특히 경기력 저하로 2군에 내려갔다가 3주만에 1군에 복귀한 힘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러나 2년 2개월만에 본선행을 노린 박지호의 집념이 더욱 강력했다. 첫 판을 내준 박지호는 2, 3세트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마재윤의 스타리그 복귀를 무산시켰다. 마재윤과 마찬가지로 관심을 모았던 임요환도 서경종의 일격을 피하지는 못했다.

G조에 속했던 임요환은 강력한 걸림돌이었던 윤용태가 초반 탈락하며 본선 진출의 기대를 높였지만 의외의 복병인 서경종을 피하지 못했다. 서전을 승리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2, 3세트를 내주며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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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더 ㅄ이냐? 2008-08-03 05:52:01
너가더ㅄ
ㅄ아 아직5대본좌안나왔으니까 마재윤 본좌라하지 ㅄ아
넌 똘.아/이 병./신 ㅋㅋㅋㅋㅋ

2008-08-01 20:50:48
기자 병신이냐
기자 스타는 보냐 ㅉㅉ 마재윤 부진해서 본좌 명칭 없어진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본좌 본좌 거리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