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선거 개표가 약 70% 진행된 가운데, 공정택 후보가 주경복 후보를 근소하게 리드하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11시 현재 공정택 후보는 355,026표(40.60%)로 347,748표(39.77%)를 얻은 주경복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공정택 후보는 개표가 시작된 이래 약 0.5%∼1.0%의 차이로 계속해서 주경복 후보를 앞서고 있다.
한편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유권자 808만4천574명 중 124만4천33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15.4%로 나왔다.<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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