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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염정아 VS 골드미스'차예련' 비키니 수영복 대결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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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염정아 VS 골드미스'차예련' 비키니 수영복 대결 몸매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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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와 차예련이 똑같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 대결을 벌였다.

30일 첫 전파를 탄 '일지매'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워킹맘'에서는 염정아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차예련 역시 같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 자랑을 했다.

이날은 잘나가던 커리어우먼 최가영(염정아 분)이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하다 임신을 하게되는 모습과 엄마가 돼 힘들게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이 교차 편집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평범한 연하남 박재성(봉태규 분)이 고은지(차예련 분)의 가짜 남자친구 행세를 하며 김복실(김자옥 분)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가 술에 취해 어머니 제사에 들어서는 모습은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염정아와 봉태규의 콤비 연기와 차예련, 김자옥 등 조연들의 활략이 기대된다", 앞으로 '워킹맘'은 2002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부부가 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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