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변가에서 쥐와 독수리, 그리고 공룡을 섞어놓은 듯한 괴생물의 사체가 발견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미국의 유명한 파파라치 사이트 '고커닷컴'은 최근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큰 쥐처럼 생기고 입은 독수리 부리에 공룡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괴생물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발견 된 지명을 따 '몬탁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 괴생물체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채 인터넷 사이트 등에 소개되면서 전세계인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물의 정체에 대해 외계 생물이라는 주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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