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MBC ‘크크섬의 비밀’ 이다희와 세 남자 러브라인 시청자들 관심 쏠려
상태바
MBC ‘크크섬의 비밀’ 이다희와 세 남자 러브라인 시청자들 관심 쏠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1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다희와 세 남자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희는 MBC 일일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극중 윤상현, 심형탁, 김시후 세 남자의 사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

1일 ‘크크섬의 비밀’에서 세 남자들 중 윤상현과의 러브라인이 윤곽을 드러낼 예정. 그동안 윤상현은 이다희를 좋아하지만 오로지 그녀에게 장난칠 궁리만 해, 흡사 ‘초딩’과 같은 사랑법을 보여줘 왔다.

이날 윤상현은 예전부터 이다희에게 장난을 칠 때만 나서던 심형탁의 행동이 고의 섞인 방해 작전임을 눈치 챈다. 그러던 차 섬의 정확한 위치 파악에 나섰다가 심형탁과 신경전을 벌이고 얼떨결에 “이다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을 찾으러 왔던 이다희가 이를 듣게 된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윤대리와 이다희를 맺어달라. 사랑 표현에는 서툴지만 순수하게 좋아하고 있는 마음이 느껴진다” “심형탁과 원래부터 좋아하던 사이니 심형탁이 파혼을 감행하고라도 이다희하고 되었으면” “김시후랑 이다희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등 각자의 표현방법을 응원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