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러한 예능 프로그램에 가수들이 직접 출연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가수들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인기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악은 특별한 홍보활동을 하지 않아도 직, 간접적으로 홍보가 되기 때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를 히트시킨 대표적인 예로, MBC우리 결혼했어요의 서인영, 크라운제이, 알렉스가 있다.
특히 ‘우결’ 출연 전엔 큰 히트곡이 없었던 크라운제이도 자신의 디지털 싱글 곡 ‘투 머치’가 공개되면서 크게 주목을 끌었다. 3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크라운제이가 즐겨 불렀던 ‘청혼’이란 곡이 소개되면서 현재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알렉스가 신애에게 러브홀릭 ‘화분’ 김동률의 '아이처럼' ‘그대만이’ 노을의 '청혼' 등을 불러주며 해당 곡을 불렀던 가수들이 덩달아 주목 받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알렉스는 유난히 ‘우결’을 통해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불러 자주 히트 시킨 바 있다.
이에 알렉스가 부르면 다 뜬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그의 입을 통해 나오는 노래는 모두 히트를 했다.
이밖에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빛을 발한 가수로는 KBS 2 ‘해피 선데이 -1박 2일’의 엠씨몽과 이승기가 있다.
엠씨몽은 상반기 ‘서커스’로 활동할 무렵 1박 2일에서도 활약을 떨쳐 곡을 함께 히트 시켰고 이승기의 여행을 떠나요도 해당 프로그램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져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면서 크게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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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뒷북이냐이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