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예고편에서는 신애가 눈물을 흘리고 황보가 흥분해 화를 내는 등의 장면들을 부분적으로 보여줘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장면이 모두 몰래 카메라였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3일 오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 신애와 황보가 각자 파트너인 알렉스와 김현중의 애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속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주에 이어 두 커플이 여름 피서를 즐기는 중에 신애와 황보가 “서로가 싸울 경우 남편들이 누구 편을 들어주는 지 알아보자”고 테스트를 제안하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의 냉랭한 모습에 알렉스와 김현중은 당황해 쩔쩔 매면서도 각자의 파트너를 더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결국 지난 주 예고편에서 소개된 신애와 황보의 싸움이 결국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낚시' 였다는 것이 드러나 시청자들은 허무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을 비롯한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실망했다는 내용의 의견이 쇄도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에는 "싸운다고 낚시질 해서 보게하냐" "몰카 싸움 완전 저질이다" 등의 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시청자들은, 지난 달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에서 강호동과 김C 등이 신입PD를 놀라게 하기 위해 몰래 카메라를 한 데 이어 '우결‘에서 또 다시 몰래 카메라 형식의 내용이 전개되자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이냐"“속아서 보는 것 그만하고 싶다”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ㅋㅋ 님들아 저는 충분히 재미있어요 ,, 실망했다면 써도 되는데 왜 욕질이셈 --;; 단사람 생각은 안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