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옛 소련 반(反)체제 작가이자 러시아의 양심으로 대변되는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4일 새벽 타계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향년 89세. 그는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제니친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병 대위로 근무하던 중 투옥돼 10년간 수용소 생활을 했으며 1970년 당시 생활을 그린 `수용소의 군도'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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