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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송일국의 연인으로 첫 사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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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송일국의 연인으로 첫 사극 도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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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정원이 송일국의 여인으로 낙점됐다.

최정원은 KBS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최완규 정진옥, 연출 강일수)에서 부여의 공주 연 역으로 출연한다.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송일국 분)의 일대기를 다룬 '바람의 나라'에서 최정원이 맡은 '연' 역할은 무휼이 사랑하는 여인이자 적국인 부여의 공주로 무휼의 차비가 되며 뛰어난 의술로 후에 외과수술의 개념을 스스로 터득하는 당찬 여인 역이다. 

최정원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돼 걱정도 되지만 굉장히 설렌다. 대본을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정할만큼 연이란 인물은 굉장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무휼의 일대기를 그린 ‘바람의 나라’는 오는 9월3일 첫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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