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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브래드피트 쌍둥이 첫 공개 '누구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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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브래드피트 쌍둥이 첫 공개 '누구 닮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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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의 쌍둥이 아기 사진이 세상에 공개됐다.

4일 (한국시간) 미국 연예잡지 `피플 (people)` 온라인 판은 졸리와 피트의 쌍둥이 녹스 레온(남)과 비비엔 미셸린(여)이 표지를 장식한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표지 사진 속의 안젤리나 졸리는 귀여운 쌍둥이 녹스 레온과 비비엔 미셀린을 양팔에 안은채 감격스러운 엄마의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 곁을 브래드 피트가 지키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플지는 1400만 달러(한화 140억)로 이들 쌍둥이에 대한 독점게재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지를 제외한 해외 게재권은 英 잡지 '헬로'가 가지게 됐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1200달러의 비용이 든 체외 수정을 통해 녹스와 비비엔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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