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이 한지민을 가장 친한 여자연예인으로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촬영 현장에서 여자배우들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에릭은 "한지민 씨가 친하게 지내는 유일한 여자 연기자"라고 답했다.
에릭은 "한지민씨와 '무적의 낙하산 요원'을 촬영하면서 친해졌는데, 그것도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겨우 친해졌다"며 "밝은 성격의 한지민 씨가 잘 받아 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릭은 구혜선과도 친해지려 했으나 구혜선도 자신과 비슷하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어서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오는 19일 '최강칠우' 촬영을 마친 뒤 9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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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는 함께 연기한 배우들중 친한 여자연예인을 말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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