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신부 한해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신부 한해원은 김학도와 11살 차이로 올해 26세 프로 바둑기사이다. 바둑 해설가로 지난 2002년 데뷔해 바둑계의 '얼짱'으로 불리며 올해 2월에 프로 3단으로 승단했다.
이와 함께 김학도-한해원 커플은 평소 바둑TV에 김학도가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은 지난 해 여름부터 1년여간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한해원은 뛰어난 기력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바둑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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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나 두고 보자..ㅉㅉㅉㅉㅉ돈이 그렇게 좋더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