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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여름 휴가의 근사한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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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여름 휴가의 근사한 '도우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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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통신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아직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 가족이라면 가입회사별로 행사내용을 따져 알뜰한 휴가를 챙겨볼 만 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통 3사는 멤버십 고객들에게 휴가기간 영화 및 외식 할인, 캠프장 이용, 유명 워터파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이달 말까지 고객들이 베니건스와 도미노피자 이용시 구매금액의 30%, 25%를 할인해 준다. 종전 20%, 15%였던 할인폭을 확대한 것이다. 롯데시네마와는 제휴를 통해 2천원을 깎아주고 스피드메이트에서 차량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이전 보다 1만원 싼 2만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에서도 파마를 하면 30%(기존 20%) 절약이 가능하다.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멤버십 카드만 제시하면 가능하다.

   KTF는 24일까지 서해안 몽산포 해수욕장 야외 캠프장에서 총 9차례에 걸쳐 고객 2천700명을 초청하는 '반갑다 서해야' SHOW 희망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15일 전에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 고객은 참가비 5천원만 내면 캠프장내 가족텐트와 식수대, 샤워장, 파라솔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캠프장내 주변 먹을거리나 레저스포츠 이용시 최대 30%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갯벌체험, 해변영화제, 비치발리볼, 페이스페인트 등 많은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LG텔레콤도 24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덕산스파캐슬, 대명오션월드, 설악워터피아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 입장료를 본인 최대 40%, 동반인 최대 30% 할인해 주는 '쿨서머 페스티벌'(Cool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http://lgt.skymate.co.kr, ☎ 02-716-9255)이 필요하며 입장시 티켓판매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된다
또 8월 31일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은 최대 44% 할인되고 오후 7시 이후 입장시 1만원에 야간자유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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