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진해경찰서는 5일 중장비를 이용해 타인의 나무를 몰래 훔쳐 판 혐의(절도)로 시내 모 교회 목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초순 자신의 교회가 아파트 신축부지로 수용되자 교회 부지에 심어져 있던 나무를 판매하면서 인접한 K씨 소유의 30년된 향나무와 만리향나무 등 시가 130만원 상당의 나무를 몰래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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