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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흑인배우 모건 프리먼, 교통사고로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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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흑인배우 모건 프리먼, 교통사고로 중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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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 모건 프리먼(71)이 4일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AP통신과 CNN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모건 프리먼이 3일 자정 직전 미시시피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현장의 부서진 차량에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로 긴급 후송되었으며, 지역의료센터 대변인은 프리먼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미시시피 고속도로순찰대 대변인에 의하면 현재 사고 경위를 수사중이며 아직 자세한 내용이 밝혀진 바가 없다고.

모건 프리먼은 1964년 영화 '전당포'를 통해 데뷔후  '쇼생크탈출'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 진정성있는  연기로 수많은 연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다.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다크 나이트'의 루시어스 폭스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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