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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과 결혼도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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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과 결혼도 골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09: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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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23·성남)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의 모델 임미정씨와 결혼소식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수원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85m짜리 행운의 골을 성공해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올림픽 대표팀의 정성룡 선수가 오는 12월 초에 임미정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4일 한 언론매체는 정성룡 측근을 통해 "정성룡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 임미정씨(21)와 12월초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부 임미정 씨는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眞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에 재학 중인 모델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룡은 건강이 좋지 않은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어린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최근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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