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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7월 신규등록 사상 최대...1위는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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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7월 신규등록 사상 최대...1위는 혼다
  • 정창규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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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6462대에 이르러 월간 규모로 사상 최대에 달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일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보다 15.8% 증가한 6462대로 집계돼 지난해 7월 4360대에비해 4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등록 대수 규모는 이전 월간 최다 기록인 지난 4월의 6153대를 309대 넘어선 수치로 사상 최고치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신규 등록대수는 3만9911대로 작년 같은 기간(2만9855대)에 비해 33.7% 급증했다.

브랜드별로는  혼다가 1위를 차지했다. 혼다 1665대, BMW 734대, 폴크스바겐 716대, 메르세데스-벤츠 656대, 아우디 533대, 렉서스 502대 순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미만 1714대(26.5%), 2000~3000cc 미만 2053대(31.8%), 3000~4000cc 미만 2237대(34.6%), 40000cc 이상 458대(7.1%)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혼다 어코드 3.5가 81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BMW 528(334대), 혼다 어코드 2.4(285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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