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스의 달인, 넌 연애의 고수?!'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이 대담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KBS JOY '미남들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 미친소 특집'에 출연한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과 환희가 숨겨진 둘만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이언은 환희를 '연애의 고수'라 일컫는가 하면 자신은 '키스의 달인'이라고 지칭하며 즉석에서 키스 강의를 펼치기도.
또한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과 환희는 데뷔 초기 가졌던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털어놨다.
환희는 "미국에서 온 브라이언과 언어 문화차이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고 브라이언은 "환희를 비디오로 처음 봤다. 촌스러운 환희를 보고 실망했었지만 실제로 만나고 나서 환희의 춤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과 환희의 솔직한 고백들은 5일 11시 '미남들의 포차'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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