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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나를 싫다고 말한 김제동에게 소심한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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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나를 싫다고 말한 김제동에게 소심한 복수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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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뛰어난 테크토닉 댄스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장근석이 자신에게 상처를 준 김제동에게 소심한 복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장근석은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며 "장례식장에서 술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만난 김제동이 대뜸 네가 싫다 고 말해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평소 인터뷰 할 때 다리를 꼬는 장근석이 습관을 지적했고 이에 장근석이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다"고 답하자  "너보다 13살 어린 사람한테 정답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떨 것 같냐"도 대응해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게 됐다고.

이에 장근석은 새벽에 매니저들을 불러 다리 꼬는 것이 지탄을 받을 일인지에 대한 토론을 벌일 만큼 상처를 받았다고.

장근석은 “그 이후 김제동이 선전하는 숙취해소제가 아닌 경쟁사 제품을 애용하는 소심한 복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강호동은 자신의 2세에 대한 태몽에 고릴라가 등장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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