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가 '이바람' 이휘재를 제치고 '최고의 기술남'으로 뽑혔다.
'로맨틱 가이' 알렉스와 '허당' 이승기가 국내 여성팬들이 뽑은 최고의 '기술남'과 '쑥맥남'으로 각각 지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의 신규 프로그램 '하드보일드 원더커플'이 9일 밤 11시에 첫 방송에 앞서 성인남녀 386명을 대상으로 '연예인들 중 쑥맥남과 기술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여기서 '알렉스-이승기'가 1위를 차지한 것.
'최고의 기술남'으로 선정된 알렉스(본명 추헌곤, 29)는 55%로 1위에 등극했으며, 그 뒤를 이어 2위는 '이바람' 이휘재(14%), 3위는 '앤서방' 앤디(12%), 최근 군입대한 성시경(7%)이 4위에 그쳤다.
또한 '쑥맥남'의 순위는 38%로 '허당' 이승기(21)가 1위를 차지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황보와 연상연하부부로서 열연중인 'SS501'의 김현중이 26%로 2위, 정형돈(20%), 서태지(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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