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마련된 모델 겸 탤런트 故 이언(본명 박상민)의 빈소를 찾은 가수 윤아가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언은 지난 21일 새벽 1시 30분경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이 끝나고 귀가, 이후 다시 집을 나와 친구를 만났고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날 장례식장에는 문정혁(에릭), 구혜선 등 '최강칠우' 출연진과 탤런트 윤은혜, 김재욱, 이선균, 채정안, 한예인 비롯 임하룡, 조한선, 장윤주, 류승범, 이천희, 김신영, 윤지민, 김규철, 이하나, 문세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해피 등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동료들의 안타까운 눈물도 이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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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오빠 재밌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