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윤미래와의 비밀결혼을 한 가수 타이거 JK가 첫 아들 조단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스트리트 사운드 테이크 원(Street Sound Take 1)'(연출 최재윤)에 척수염 쾌차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홍대앞 지하거리에 모인 무브먼트 멤버들은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아들 조단 탄생을 축하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기 때문.
이날 타이거 JK는 쑥스러운 듯 주머니 속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꺼내며 아들 사진을 자랑했다.
'스트릿사운드 테이크원-비지 편'은 오는 8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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