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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미니홈피 통해 故 이언 애도 "보고 싶었는데 전화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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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미니홈피 통해 故 이언 애도 "보고 싶었는데 전화걸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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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복무 중인 탤런트 공유(본명 공지철)가 미니홈피를 통해 故 이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공유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이언이 열연했던 사진을 게재하며 '이상해. 너 떠나기 전날 밤에 훈련소에 있는 나 들으라고 라디오서 띄었던 육성편지를 어쩌다 다시 들었는데..'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유는 '그래서 니가 보고 싶었는데, 전화하고 싶었는데 전화 걸 걸.. 고집스런 컬러링 그만 바꾸라고 또 닥달할 걸..미안해'라며 아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언은 지난 21일 오토바이(듀카티,이태리제)를 타고 달리던 중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 (방어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그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故이언의 입관식은 22일 오전 10시 50분 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 대학병원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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