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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 '우결'이 낳은 또 하나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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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 '우결'이 낳은 또 하나의 스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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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와 최정철이 방송에서 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정철은 그간 여러 인터뷰 요청과 방송출연을 하지 않기로 유명했던 터라 이날 무대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결혼’의 최정철과 솔비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함께 출연했다.


‘결혼’ 무대를 선보이면서 최정철은 솔비와 함께 했는데 이는 솔비가 출연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정철의 노래가 처음 나와 이에 큰 인상을 받은 최정철이 솔비에게 동반출연을 요청한 데서 비롯 된 것.


솔비도 “우리결혼했어요 인터뷰에서 나온 ‘결혼’이 내 감정과 잘 맞다”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불러보고 싶었다. 때문에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에서 처음 만난 사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무대에서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 객석의 호응을 끌어냈다.


한편 이날 최정철은 마지막 곡으로 어셔의 ‘yeah’를 부르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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