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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망언은 '제 얼굴에 침뱉기, 미운놈 떡하나 더 주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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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망언은 '제 얼굴에 침뱉기, 미운놈 떡하나 더 주는 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3 11:46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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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망언은 한국 야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한국과의 4강전에서 패한 일본의 호시노 감독이 그동안 쏟아낸 망언으로 국내외에서 대 망신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일본 한국 경기 이후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의 경기 관련 게시판에는 호시도 감독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호시노 감독을 향해 “학습능력 없는 호시노” “모든 패인은 감독의 잘못된 선수 기용때문” “8회에 몸상태가 좋지 않은 이와세를 왜 투입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호시노 센이치를 감독으로 하느니 차라리 호시노 아키(일본의 유명 AV배우)를 감독으로 하는 것이 낫다” 등 여러 의견을 남기며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


국내의 네티즌들도 마찬가지다.


2006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당시 “30년 동안 이기지 못하게 하겠다”는 이치로 망언까지 들먹일 건 뭐냐“ ”경기 전 큰 소리 치더니 고소하다“는 등 그동안 한국 대표팀을 향해 부정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자극했던 호시노 감독에게 비난 봇물을 쏟아냈다.


이뿐 아니라 호시노 감독은 지난 21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승엽이 누구냐? 제대로 치지도 못하고 있는 타자를 4번에 계속 두고 있다니 대단하다"며 이승엽을 비하한 사실이 알려져 국내 네티즌들의 질타와 공격 세례를 받았다.


이어 “이대호도 약점은 있다. 투수들이 실투만 하지 않으면 된다. 상대가 팔꿈치와 무릎을 내밀어 사구를 노린다면 가슴에 던지면 된다. 그런 게 한국의 수법” “한국 선수 가운데 특별히 신경 쓰이는 선수는 없지만 위장오더나 제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그야말로 망언을 내뱉아 분노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 한국의 미국전 경기에 대해서는 "미국이 져주기 게임을 했다"며 "(우리는 미국에)불성실한 플레이로 패배했다. 쿠바보다 한국이 상대하기 만만하다 봤기에 일부러 졌다"고 말해 한국 야구의 심기를 흔들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심리전에서는 입으로 이겼는지 몰라도, 실전은 형편없는 일본 야구”라며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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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기사.. 2009-03-04 16:38:26
호시노아키가 av 라니..
av 의 뜻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호시노아키를 모르는건지

명색이 기자로서 기사를 쓰려면
사전에 누군지 알아보고 쓰세요

호시노아키는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입니다
30이 넘는 나이에도 현역으로 뛰는
몇안되는 사람인데 ..

그리고 호시노아키티셔츠때문에
우리나라에도 꽤 유명한 사람인데..
av 뭥미

병진 2008-10-25 10:29:23
호시노 아키는 AV배우가 아니란다.
뭘 좀 알고 주석을 달으렴.

훌라 2008-08-23 19:28:41
독도는 우리땅
그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신 일본의 감독이었다.
머리좋은 감독이다. 고마워요

니면상 2008-08-23 16:13:13
니면상
니면상이 호구오다

오헤경 2008-08-23 14:05:22
호시노,,,야구계을떠나라
한국은역시왜놈들한테는무조건이겨야해,,,,호시노부터조뎅이을뽀사삐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