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4월 여의사 한수민씨와 결혼식을 올려 당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었다.

그런데 이번에 결혼 4달 만인 지난 10일, 딸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는 결혼 즉시 “10월에 아빠가 된다”며 속도 위반 사실을 알린 바 있지만 2달이나 빠른 8월에 득녀했다.

한수민씨가 딸을 출산한 산부인과의 담당 간호사는 '아기가 외형은 엄마를 닮았는데 눈은 아빠를 꼭 닮았다'며 '박명수씨가 직접 탯줄을 잘랐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아기 얼굴이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탤런트 이한위도 결혼 5개월 만에 아빠가 돼 주목받고 있다．

이한위는 11살 연하의 안내 최혜경씨와 결혼, 지난 21일 서울 정릉의 한 산부인과에서 4.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