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은 25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HOT 시절 고의적으로 헤어스타일 규제에 반항해 방송 사고를 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머리모양 규제를 피하려고 두건을 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규제가 너무 싫어서 일부러 뒷머리를 많이 부풀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보이게 했다”며 “한번은 두건을 살짝 묶은 채 무대위에서 격렬하게 춤을 추다 실수로 두건이 풀어진 것처럼 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두건 풀린 머리가 10초 정도 화면에 나와 이후부터 계속 방청객 화면만 나갔다"며 실제로 그 뒤로 해당 방송사에 출연정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희준은 최근 '미스터리 특공대'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스터리 특공대는 최근 부모를 심하게 폭행하는 아들에 대한 방송을 내보내 해당 화면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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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인문계인데 공고보다 못하다 특히 두발은 삭발하라는건지;;
아무리 불교학교라지만 이건너무했다. 시설이라도좋던가 비오면다세고 우라학교장난? 300명중200명이 비지원 추첨을통해왔다 심인고 어떻할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