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는 최근 첫 주연영화 고사 무대인사에서 초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등장,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남규리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130만 흥행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이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다음으로 이어질 제주도 무대 인사에서는 고사에 함께 출연한 김범이 동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올 초에 발매한 2.5집 '캘리포니아 드림(California Dream)' 수록곡 '슬픈 발걸음' '그래도 좋아' 이후 8개월 만에 씨야에 합류한다고 밝혔으며 새 앨범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야는 오는 9월 25일 3집으로 컴백하며 새 앨범에는 기존 음악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발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규리는 또 최근 드라마 주연 물망에 오르는 등 인기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3집 활동 중 출연이 확정될 경우 병행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7월 씨야 탈퇴 발표 이후 2달여만에 씨야 복귀 컴백을 발표해 의혹을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사의 흥행, 씨야 3집 홍보 등 시너지 효과를 노린 전략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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