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민(22, 한체대)은 23일 오후(한국시간) 베이징과학기술대학체육관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이상급 8강전에서 쿠바의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32)를 1-0으로 이겨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차동민은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으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미 3개의 금메달을 확보한 한국 태권도는 차동민까지 결승에 진출하며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을 바라보고 있다.
태권도 결승 경기는 23일 밤 9시 4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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