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올림픽 폐막 하루 전인 23일에는 야구 대표팀이 쿠바-한국 전에서 승리를 거둬 우승을 거머쥐고 차동민 선수가 태권도 금메달을 따 내 전체급 메달을 석권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마지막 경기 마라톤에 출전하는 이봉주 선수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마라톤에서 이봉주 선수가 또 한번의 금메달을 목에 걸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