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 2TV ‘연계가중계’에서 전현무 아나운서가 베이징 현지로 직접 날아가 영광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만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를 닮은 외모로 국민 남동생이 된 이용대 선수는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이용대 선수는 만나고 싶은 스타로 김하늘, 김태희, 소녀시대를 꼽기도 했다.
특히 이용대 선수는 박태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며 박태환보다 사랑받는 국민 남동생이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판승 사나이 ‘최민호’와 미녀검객 ‘남현희’가 만나 베이징에서 쌓은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호 선수는 즉석에서 김동률의 ‘기적’을 직접 들려주고, 남현희 선수는 4년 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기약하며 반지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남현희 선수는 펜싱 선수 남자친구가 자신의 경기 전 “오늘을 기점으로 펜싱 역사가 바뀔 것”이라며 응원을 한 사실을 알려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용대, 최민호, 남현희 선수의 진솔하고도 솔직한 인터뷰는 23일 오후 10시 30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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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깝쳐도국민남동생은박태환이야얼굴쫌반지르르하다고 깝치기는 아오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