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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엠넷 20's 초이스' 이효리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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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엠넷 20's 초이스' 이효리 2관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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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엠넷 20's 초이스’가 국내 최고의 스타들의 함께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를 위한 초대형 여름 행사인 '제 2회 Mnet 20's 초이스'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배우 장근석의 진행으로 열렸다.‘제 2회 엠넷 20's 초이스’ 국내 문화 전반 분야에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핫 드라마 스타 남자부문과 여자부문은 ‘온에어’의 이범수와 ‘뉴하트’의 김민정이 받았다. 

또 핫 케이블쇼 부문에서 수상한 ‘무한걸스’의 김신영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효리는 핫스타일 아이콘, 핫 퍼포먼스 뮤지션 상을 수상하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효리는 엄정화의 '디스코'(D.I.S.C.O)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피처링을 맡은 빅뱅의 탑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탑은 엄정화와 이효리를 향해 "한국 최고의 섹시녀"라는 멘트의 랩을 가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정화는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펼쳤지만 다소 연습이 부족해 보이는 안무와 불안해 보이는 음정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쳐 이를 지켜보던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또한 김건모-소녀시대 합동 공연에서는 김건모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소녀시대와 함께 ‘사랑해’를 열창해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그 외에도 빅뱅과 노브레인, 서인영과 샤이니, 전진과 원더걸스 등 최고의 의 합동 무대를 펼치며 막바지 여름날의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와 이효리는 서로 다른 컨셉트의 섹시함을 내세우며 'DJ' 무대를 펼쳐 시상식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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